조건과 환경이 다른 두사람이 만나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는것
똑같은 곳을 바라볼 순 없지만 맞춰가는게 이상적인 연애의 방식
주차공식처럼 딱 들어 맞는 방법이 있다면
상처주거나 상거받는일도 없을텐데 참 쉬운듯
하지만 어려운게 연애가 아닐까?
끊임없이 이벤트를 하고 선물공세를 한다 해서 둘다 행복한건 아니다.
부부간에도 연인 관계에도 늘 감정 싸움은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건 현명하게 화해하는 방법의 차이 일 뿐
자존심보다는 잘못을 인정할줄 알아야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사랑할수 있다.
반복적인 일상에서 때로는 깜짝 이벤트를 하는것도 좋지만
마음을 속이고 숨기려 한다면 혼자만의 사랑이거나 헤프닝으로 끝날수 밖에 없다.
때론 콜센터 상담원들처럼 상대방의 말에 호응도 해주고 경청해주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풀어준다면 서로간에 믿음이 바탕이 되어 오랫동안 유지할수있다.
오랜동안 질리지 않고 연애할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 엉뚱한 생각이나
상상에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을때
질리지 않고 연애를 오래하는 방법이 아닐런지…
연애오래하는 방법 생각보다 쉽다.